제25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지난 20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상식과 우수입상자 공연, 인재장학금 수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본선 경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진행됐다. 충북 11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312개 팀, 1천276명 청소년들이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영화영상 등 9개 예술장르의 11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영동미래고는 단체상(충북도교육감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동미래고는 연예1, 연예2, 사진, 영상, 무용, 미술, 음악 등 7개 분야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연예1과 사진 분야에서는 각각 한마음상을 수상하며 높은 예술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지도자상(충북도교육감상)은 ▷민지홍 교사(영동중) ▷고경원 교사(영신중) ▷최재경·홍순만 교사(영동미래고)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지역의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각 분야별 총 22명의 청소년들을 선정해 총 9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영석 충북예총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무대는 그 자체로 빛나는 예술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충북의 힘찬 발걸음"이라며 "예술제를 통해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발휘하는 예술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제25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지난 20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상식과 우수입상자 공연, 인재장학금 수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본선 경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진행됐다. 충북 11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312개 팀, 1천276명 청소년들이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영화영상 등 9개 예술장르의 11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수상팀들에게는 각 분야별 ▷한마음상(충북도교육감상) ▷성취상(충북도지사상) ▷보람상·창의상·인기상(한국예총충북연합회장상) ▷장려상(각 분야별 협회장상)이 수여됐다.
한마음상은 ▷국악1분야 중등부 옥산중·고등부 청주공고 ▷국악2분야 중등부 괴산오성중·고등부 충북에너지고 ▷무용분야 중등부 충주북여자중 채윤서·고등부 청주중앙여고 임담희 등 2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영동미래고는 단체상(충북도교육감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동미래고는 연예1, 연예2, 사진, 영상, 무용, 미술, 음악 등 7개 분야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연예1과 사진 분야에서는 각각 한마음상을 수상하며 높은 예술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지도자상(충북도교육감상)은 ▷민지홍 교사(영동중) ▷고경원 교사(영신중) ▷최재경·홍순만 교사(영동미래고)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지역의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각 분야별 총 22명의 청소년들을 선정해 총 9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영석 충북예총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무대는 그 자체로 빛나는 예술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충북의 힘찬 발걸음"이라며 "예술제를 통해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발휘하는 예술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