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2022년 제1회 동암예술상 후원협약식 및 수상자

관리자1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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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충북예술인을 위한 동암예술상 후원협약식


충북예술계 후학양성을 위한 후원금이 조성돼 매년 11월 열리는 충북예술인대회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2년 10월 22일(토) 현 단양예총 회장인 동암 김종수 선생이 2022년 부터 
10년간
연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동암예술상'을 신설하기로 하여 단양예총 사무국에서 
충북예총과 동암 김종수 선생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동암 김종수 선생은 현재 단양예총 회장으로 국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 예술인 창작활동 및
후학양성을 위해 10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시상은 '충북예술인대회'에서 시상금과 함께 매년 예술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은 
"열악한 예술계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동암 김종수 선생님의 
뜻이 담겨있는 '동암예술상'이 마련됐다"면서 "후배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자 시상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 제1회 동암예술상에는 라포르짜오페라단 이영석지휘자 수상

올해 새롭게 신설된 제1회 東岩藝術賞(동암예술상)에는 
이영석 라포르짜오페라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 현)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첫 번째 수상자로 영예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