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소개 - 인사말

인사말




예술 안에 우리는 하나!

 

충북예총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 비텐베르크에 있는 마틴 루터의 묘지 비석에는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내일 세상이 끝날지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내일의 두려움에 상관없이 오늘의 희망을 심겠다는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의

의지가 담긴 글귀입니다. 저 감동의 글귀가 우리 예술인들이 추구하는

예술에 대한 가치추구와 일맥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묵묵히 ‘예술’이라는

사과나무를 심고 계신 여러분의 열정과 정체성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충북예총은 예술인 여러분과 함께 사과나무를 심으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예술은 도민의 삶이 되고, 우리의 비전은 도민의 꿈이 되어

예술인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충북을 넘어 세상으로 퍼져 나가는

아름다운 비전을 꿈꿔 봅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예술인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 시대의 문을 열어갑시다.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예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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